지난 2022년 역사 속으로 돌아간 청와대!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청와대 방문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을 위해 예약 방법부터 주차 정보까지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 드릴 가이드를 준비했습니다.
참고로 청와대는 이재명 대통령의 청와대 복귀 예정에 따라 관람할 수 있는 기간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다음 내용을 참고하시고, 청와대 관람 계획이 있으신 분들을 위하여 청와대 관람을 쉽고 편리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준비해봤습니다.
청와대 예약, 어떻게?
청와대 관람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돼요. ‘청와대, 국민 품으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는 것이 필수랍니다.
예약은 언제?
관람 희망일 기준 최대 4주 전부터 예약이 가능하며, 당일 입장 10분 전까지도 예약할 수 있어요.
예약 인원 제한은?
개인은 최대 6명, 단체는 50명까지 예약 가능해요. 미취학 아동도 인원수에 포함된다는 점, 잊지 마세요!
예약 시 주의사항
휴대폰 인증 후 발송되는 바코드를 입장 시 제시해야 해요.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외국인은 신분증 지참 후 현장 접수도 가능하답니다.
본관 심화 해설은 필수!
본관 심화 해설 프로그램은 인기가 많으니 빠르게 예약하는 것이 좋아요. 하루 5회 운영되며, 녹지원과 침류각에서 각기 다른 동선으로 진행돼요.
운영 시간 & 예약 시간대
청와대는 주 6일 운영되며, 매주 화요일은 휴관일이에요. 운영 시간과 예약 시간대를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세요.
운영 시간은?
3월부터 11월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2월부터 2월까지는 오후 5시 30분까지 관람할 수 있어요. 입장은 마감 30분 전까지 가능해요.
예약 시간대는?
하루에 6번의 입장 시간대가 운영되는데, 각 시간대는 1시간 30분 단위로 나뉘어져 있어요. 예약 가능한 시간은 09:00, 10:30, 12:00, 13:30, 15:00, 17:00 이렇게 총 6개 타임이에요.
늦으면 안 돼요!
예약 시간에 늦었더라도 10분 내외라면 입장이 가능할 수 있지만, 회차가 종료된 경우에는 입장이 불가하다는 점을 꼭 기억해주세요.
현장 예약 꿀팁
65세 이상, 장애인, 외국인, 국가보훈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하여 정문 또는 춘추문 안내소에서 현장 예약을 할 수 있어요. 오전과 오후 각각 선착순 500명에게 현장 예약 기회가 주어져요.
관람 시간은 얼마나?
짧게 훑어보는 정도라면 1시간에서 1시간 10분 정도 소요되지만, 사진 촬영도 하고 여유롭게 관람하고 싶다면 2시간 정도 잡는 것이 좋답니다.
입장 시 유의사항
청와대 관람 시 몇 가지 유의사항을 미리 알아두시면 더욱 편안하게 관람을 즐기실 수 있어요.
입장 장소는?
입장은 정문과 춘추문 두 곳 중 선택할 수 있지만, 단체 관람객은 정문만 이용 가능하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준비물은?
예약 시 받으신 바코드를 꼭 지참하셔야 하며, 예약된 인원 외에는 추가 입장이 불가능하답니다. 다자녀 가족이라면 가족관계증명서를 함께 가져오시면 예외적으로 함께 입장하실 수 있어요.
입장료는 무료!
입장료는 따로 없으니 걱정 마세요! 다만, 신분증이나 예약 확인을 위한 증빙 서류는 꼭 챙겨오셔야 해요.
복장 꿀팁
관람 시에는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시는 것이 좋고, 날씨가 더울 때는 선글라스와 마스크를 챙기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금지 사항
청와대 내부는 금연구역이니 이 점도 꼭 지켜주세요. 우천 시에는 일부 실내 공간이나 건물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는 점도 미리 알아두시면 좋겠네요.
주차 & 교통 정보
청와대 방문 계획이시라면 주차와 교통편을 미리 확인하시는 것이 중요해요.
주차는 어디에?
청와대 내부에는 관람객을 위한 주차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것이 가장 편리하답니다. 자가용을 이용해야 한다면, 가장 가까운 ‘청와대 사랑채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요.
주변 주차장 정보
근처에는 ‘경복궁 주차장’도 있는데, 2시간 기준 3,000원이고 이후에는 10분당 800원이 추가되니 참고하세요. 효자동 공영주차장, 신교 공영주차장, 사직공원 주차장, 국립현대미술관 주차장 등도 이용 가능해요.
대중교통 이용하기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4번 출구가 가장 가깝고, 버스를 이용할 때는 ‘효자동’, ‘경복궁’, ‘광화문’ 정류장에서 하차하시면 돼요.
청와대, 얼마나 봐야 할까?
청와대를 방문하시면 짧게 훑어보는 경우 1시간에서 1시간 10분 정도 소요될 수 있지만, 사진도 찍고 여유롭게 둘러보시려면 2시간 정도 시간을 잡는 것이 좋아요.
운영 시간 다시 확인!
청와대는 계절에 따라 운영 시간이 달라지는데, 3월부터 11월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2월부터 2월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한답니다.
휴관일은 언제?
화요일은 휴관일이지만, 공휴일이 화요일인 경우에는 개방하고, 그 다음 날이 휴관일이 되니 참고해주세요.
관람 코스
청와대 주변에는 삼청동 카페거리, 북촌 한옥마을, 국립현대미술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으니 청와대 관람과 함께 연계하여 하루를 알차게 보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주변 관광 코스 추천
청와대 관람과 함께 더욱 풍성한 하루를 보내고 싶으시다면 주변 관광 코스를 적극 활용해 보세요.
경복궁
청와대에서 도보 거리에 있는 경복궁은 빼놓을 수 없는 방문지인데요, 웅장한 궁궐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역사 공부도 할 수 있답니다.
삼청동 카페거리
삼청동 카페거리는 청와대 관람 후 잠시 쉬어가기에 안성맞춤인 곳이에요. 개성 넘치는 카페들이 즐비하여 취향에 맞는 음료와 디저트를 맛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북촌 한옥마을
삼청동에서 조금 더 걸어가면 북촌 한옥마을이 나오는데요, 고즈넉한 한옥 골목길을 거닐며 전통적인 한국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세요.
국립현대미술관
예술을 사랑하시는 분이라면 국립현대미술관도 추천합니다. 다양한 현대 미술 작품들을 감상하며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거예요.
자주 묻는 질문
청와대 관람 예약은 어떻게 하나요?
청와대재단 공식 홈페이지 ‘청와대 국민 품으로’에서 예약할 수 있습니다.
청와대 관람 시 주차는 어디에 하는 것이 좋을까요?
청와대 사랑채 주차장이 가장 가깝지만 협소합니다. 경복궁 주차장이 넓으니 참고하세요.
청와대 관람 소요 시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짧게 훑어보는 경우 1시간, 여유롭게 둘러보면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청와대 관람 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나요?
예약 바코드와 신분증을 꼭 지참하시고,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세요. 청와대 내부는 금연구역입니다.
청와대 주변에 함께 둘러볼 만한 관광 코스가 있나요?
경복궁, 삼청동 카페거리, 북촌 한옥마을, 국립현대미술관 등이 있습니다.